이정재 무혐의
배우 이정재가 160억원대 자금을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난 28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나찬기)는 이정재와 이 혜경 전 동양그룹 부회장이 사업을 부당하게 진행해 ㈜동양에 손해를 입혔다는 고발 사건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이승우 입단식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19)가 엘라스 베로나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베로나 선수가 된지 약 한달여 만에 열린 입단식이다.
바르셀로나 유스시스템 '라 마시아'를 밟아온 이승우는 지난달 31일(한국 시간) 베로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입단 초기부터 베로나는 이승우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