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폭행


"군대서도 사라진 폭행이 병원에서"..부산대병원 국감서 혼쭐


부산산대병원 전공의들을 온몸에 피멍이 들 정도로 2년간 폭행한 지도 교수에 관한 보도가 나온데 이어 병원 측이 이를 알고도 적극적인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정황이 나왔다.

유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부산대병원 A교수에게 폭행당한 전공의가 모두 11명이라고 23일 밝혔다.

유 의원은 부산대 병원노조로부터 받은 피해 사례 자료를 통해 A교수의 전공의 폭행은 무차별적이고 상습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FIFA 올해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으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호날두는 24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더 베스트 풋볼 어워즈 2017'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상을 품에 안으며 '당대 최고 축구선수' 타이틀을 지켜냈다.


투표인단 득표율 43.16%로 압도적 1위

메시 19.25%, 네이마르 6.97%로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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