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성 전 행정관 "세월호 당일 휴무였다, 대통령 행적 몰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7차 청문회에서 구순성 전 대통령 경호실 행정관은 세월호 당일
"나는 그날 휴무였다"
새누리당 국회의원 최교일
"국조특위 위원이 구순성 증인이 그에 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증언 해줄 수 있다고 해서 오신 걸로 아는데 거기에 대해 말할게 없냐"
구순성 경위 "나는 양심선언 한다는 말을 한 적도 없고 그날 휴무였다. 제보자가 누구인지 알고 싶을 뿐이다"
"나는 그날 휴무였다. 동료들에게도 듣지 못했다"